ソウル半日散策 感想文(9/14)    コン・ヒョンジンさん

9월 14일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본인을 만났었다. 나보다 언니인 미키언니와 시청에서 처음 만나 서울 도서관에 갔었다. 일반자료실에 들어갔더니 일본에서는 계단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없다고 놀랐었던것같았다.

 

그 이유가 한국의 집단주의와는 달리 일본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자신도 피해를 받지않는 개인주의 성향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평소 아무렇지않게 느껴졌던 행동들을 미카언니를 보며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자신의 행동에 의해 남들에게 피해를 줄수있다고 느꼈다.사소하지만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고, 언니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덕수궁으로 갔다.덕수궁에 도착해 수문장교대식을 구경했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복잡했지만 미카언니와 함께 질서를 지켜 사진을 찍고 덕수궁에 들어가서 궁들을 구경했다. 

 

가서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는 표시를 보지못하고 사진을 찍을뻔했는데 언니가 말해준덕분에 찍지 않았고 사소하지만 하나하나 지키는 언니를 보며 예전에 일본에 놀러갔을 때 질서나 규칙등을 잘 지키는 일본인이 생각났다. 또한 덕수궁에서 나와 슬기언니, 상미언니와 미카언니랑 얘기하면서 고등학교 동아리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는 활동적인 동아리가 많지 않고 우리학교 또한 활동적인 동아리라고 해야 직업탐구부 정도이고 활동적이거나 운동같은 몸을 쓰는 동아리는 축구부 밖에 없어 여자학생들은 학교에 앉아서 동아리시간을 보내는데 미카언니가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 큐도부를 했다고 해서 놀라웠다.

 

일본의 고등학교 동아리에 대해선 아직도 잘 모르지만 언니와 이야기를 했을 때 한국보다 활동적이고 운동같은 몸을 쓸 수 있는 동아리의 비중이 큰 것 같아서 부러웠다.

 

 

 

덕수궁 구경이 끝나갈 때 쯤에 일본의 명절에 대해 물어봤다.

 

일본도 한국과 비슷하게 명절을 보내고 일본 또한 명절에도 기모노를 자주 입지 않는다고 했다. 대신 한국과는 조금 다른점은 일본은 설날 때 절이나 신사에 가서 소원같은 것을 빌고 떡을 구워 먹는다고 했는데, 절에 가기 보다는 친척들과 만나 명절을 보내는 한국과는 비슷하면서도 조금 달랐다.

 

덕수궁에서 나와 다음 코스인 서울 역사 박물관으로 향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갔다.

 

일본학생들과 한국학생들이 시험이 끝난 뒤에 노는건 비슷한것같았다.

단지 한국과는 달리 물가가 비싸 일본은 놀이동산을 자주 못가는 건데 나는 시험이 끝나면 친구들과 에버랜드를 자주 놀러가는데 미카언니는 쇼핑이나 노래방등에 주로 갔다고 했다.

 

그리고 서울 역사 박물관에 들어가 구경을 했는데 언니가 박물관 입장료가 무료라는 것이 조금 의아했는지 물어봤다.

 

그 이유가 일본에서는 무료입장이 가능한 박물관이 없는데 한국은 무료입장이나 입장료가 저렴하다는 것이 궁금했었던 것 같다.

 

한국에는 무료입장이 많아서 아무 생각없이 입장할때가 많았는데 일본은 무료입장이 없다는 말을 듣고 한국과 일본이 다른점이 정말 많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일본인과 이야기 해본적은 거의 처음인데 말을 하다보면 가까운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사소한것부터 시작해서 다른점이 많은것같았다.

 

 

또 재미있었던 것은 개인적으로 일본과자를 엄청 좋아하는데 언니는 오히려 한국과자가 맛도 다양하고 더 맛있다고 했는데 서로 상대방 나라의 과자가 더 맛있다고 말하는게 조금 웃겼다.

 

일본에 도지마롤을 좋아하는데 아무생각 없이 도지마롤을 좋아한다고 했을 때 언니가 몰라서 조금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발음이 문제였던거였다.

 

이 외에도 몇 번씩이나 언니가 못알아들은 단어가 있었는데 모두 발음이 틀려서 못알아 들은건데 같은말이여도 발음이 틀려 말이 안통하는걸 보고 일본어를 발음부터 유의해서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구경한 뒤에 저녁을 먹으러 인사동에 가서 닭한마리를 먹게 됬다.

 

구경하던 중에 언니가 닭한마리를 꼭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저녁에 먹게되서 좋았다. 언니하고는 바로 옆테이블에서 먹게 됬는데 닭을 잘라서 삼계탕과 비슷하게 먹는건데 우리는 국자로 고기를 뜨거나 젓가락으로 가져가서 먹었는데 언니는 꼭 국자를 사용해서 고기를 가져갔다.

나중에 인터넷을 하면서 알게됬는데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1인1식으로 여러음식을 여러명이서 함꼐 나눠먹는 것을 즐기지만 똑같은 음식에 여러명의 숟가락이나 젓가락이 닿는 것을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며 국자를 이용해 자신의 그릇에 자신이 먹을것만 담아 음식을 먹는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는 것 같다.

 

한국은 여러명이 같은 그릇에서 먹는데 오히려 이 점에서는 훨씬 위생적인 일본의 음식 태도가 더 나은것같았다.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한뒤에 인사동에서 아쉽지만 언니와 헤어졌다.

 

길지만 짧게 느껴졌던 하루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운것같다.

 

평소 관심이 많았던 일본이였는데 직접 일본인과 이야기를 하면서 일본과 한국과 다른점이 많다는 것을 깨닳았고 조금이지만 알고있던 일본어 또한 발음하는게 달라서 새로 알게되었다. 이번 봉사에 참가함으로써 많은 것을 배운것같아서 뿌듯하고 앞으로 이 봉사에 꾸준히 참여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