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과 친구되기 봉사활동 후기     박혜민

 

 

매주 토요일마다 하는 일본인과 친구되기 봉사활동을 처음으로 신청했다. 제목은 봉사활동이지만 일본인과 문화를 나누고 생각을 나누는 하나의 문화교류 프로그램 같았다.

나는 일본어를 전공으로 하지도 않았고 일본어를 따로 배우지 않아 능통하지 못해서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때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나는 일본인들이 한국의 다양한 것들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고 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친해져 보고 싶었다.

 

naoko라는 일본인 친구 1명과 한국인 친구 2명과 같이 다니게 되었는데 마음도 잘 맞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서울의 명소들을 돌아다니면서 내가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카페, 거리,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곳 등)들을 알려주었는데 정말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기분이 정말 좋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일본인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 일본어를 크게 잘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